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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교회? 비리, 세습, 공포의 사이비 대한예수교장로회

친구 따라 교회? 비리, 세습, 공포의 사이비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 사회에서 개신교는 오랜 시간 동안 신앙 공동체로 자리 잡으며 많은 신도들에게 영적 위로와 지침을 제공해왔습니다. 하지만 대한예수교장로회를 포함한 주요 교단들이 보여주는 현실은 그 이상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세습 문제, 재정 비리, 권위주의적 운영, 도덕적 타락 등은 교회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순히 특정 교회나 목사의 일탈이 아니라, 교단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임을 시사합니다.1. 세습 -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다교회의 세습 문제는 한국 개신교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습은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신앙 공동체가 사적 권력과 이익을 위한 도구로 변질되..

Factos 2025.01.20

목사 A씨의 성관계 강요 의혹으로 배우는 개신교의 몰락

목사 A씨의 성관계 강요 의혹으로 배우는 개신교의 몰락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개신교인의 비율이 2012년 22.1%에서 2023년 15%로 급감했습니다. 단순히 시대적 변화나 종교적 영향력 감소로만 볼 수 없는 이 현상은 개신교 내부의 구조적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A목사와 같은 일부 목사들의 부도덕한 행태는 교회와 신도 간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A목사의 추악한 실태와 교회의 책임A목사는 신도들에게 과도한 헌금을 강요하고, 여성 신도들에게 성적 요구를 했다는 충격적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종교적 권위를 악용해 신도들을 심리적으로 통제하며, 윤리적 한계를 넘나드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부정이 교회 내부에서 묵인되었고, 이를 지적하려는 시도조차 억..

Factos 2025.01.20

종교와 정치, 반드시 분리되어야 하는 이유

종교와 정치, 반드시 분리되어야 하는 이유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종교와 정치는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원칙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개신교 및 가톨릭 내부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종교와 정치가 결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다원주의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고 민주적 절차를 훼손할 위험이 큽니다.종교의 정치 개입, 무엇이 문제인가?개신교와 가톨릭 내부에서 종교적 가치를 사회에 적용하려는 정치적 시도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특정 종교의 신념이 사회 전체에 강요될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합니다.특정 종교의 신념과 가치를 기반으로 한 정치적 접근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종교적..

Factos 2025.01.17

종교의 탈을 벗은 사이비, 개신교 일부의 민낯을 보며

종교의 탈을 벗은 사이비, 개신교 일부의 민낯을 보며국가적 비극은 우리 사회가 하나로 뭉쳐 상처를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태원 10.29 참사, 제주항공 참사 등에서 보여준 국민적 슬픔은 특히 종교가 위로와 연대를 제공해야 할 때임을 더욱 절실히 보여줍니다. 그러나 일부 개신교 지도자들의 발언과 행동은 이러한 기대를 저버리고,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며 본질을 왜곡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세월호 참사: 국민적 슬픔에 공감하지 않은 망언들세월호 참사 당시, 일부 목회자들은 참사의 책임을 국가 시스템이나 구조적 문제 대신 희생자와 국민에게 전가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라가 침몰하려 하니 학생들을 침몰시켜 경고를 준 것”이라는 망언은 종교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공감과 책임감을..

Factos 2025.01.17

기독교 방송 CBS, 이단과 사이비로 변질되고 있나?

기독교 방송 CBS, 이단과 사이비로 변질되고 있나?CBS(기독교 방송)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방송사로, 신앙과 도덕적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명을 지닌 기관입니다. 하지만 최근 CBS의 편향적인 보도와 비윤리적인 방송 행태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그 존재 가치는 점점 더 의문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CBS가 과연 기독교 방송의 본질을 유지하고 있는지, 아니면 사이비화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CBS의 문제점, 무엇이 문제인가?CBS는 그동안 기독교 방송사로서 신앙과 윤리를 중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되었지만, 최근 몇 가지 사건들을 통해 그 본질에 큰 문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1. 공정성 ..

Factos 2025.01.07

한국 개신교 교단의 범죄 문제, 신뢰 회복은 불가능한가?

한국 개신교 교단의 범죄 문제, 신뢰 회복은 불가능한가?한국의 대표적인 개신교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는 최근 끊임없는 성범죄와 부패 문제로 사회적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본래 신앙과 도덕의 중심이 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할 이들 교단이, 오히려 범죄의 온상으로 변질된 모습에 많은 이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끊이지 않는 범죄, 무너진 신뢰최근 감리회에서는 한 담임목사가 여성 신도 24명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피해자들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은 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라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범죄를 겪었고, 일부는 심각한 스트레..

Factos 2025.01.07

사이비, 이단 종교 갈등의 늪: 개신교와 가톨릭의 갈등과 그 해결의 실마리

사이비, 이단 종교 갈등의 늪: 개신교와 가톨릭의 갈등과 그 해결의 실마리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예장(합동), 예장(고신) 등 주요 개신교 교단 총회에서 가톨릭의 ‘이단성’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일었습니다. 예장(통합)은 가톨릭을 이단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예장(합동)은 "가톨릭은 이단이 확실하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고, 예장(고신)은 가톨릭의 이단성 여부를 내년으로 유보했습니다. 한편, 일부에서는 가톨릭과 개신교 간의 교리적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강경한 비판과 반대 속에서 그 노력은 빛을 잃고 있습니다.이처럼 개신교와 가톨릭 간 갈등은 단순한 신학적 차이를 넘어,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가톨릭의 ..

Factos 2025.01.06

2027 제41차 세계청년대회, 국가 지원의 정당성 논란

2027 제41차 세계청년대회, 국가 지원의 정당성 논란2027년, 서울에서 개최될 제41차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가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모이는 종교적 행사이자, 국제적 규모의 중요한 이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개최하기 위해 국회에서 발의한 특별법안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정교분리’ 원칙 위배 여부가 있습니다.특별법안의 주요 내용발의된 특별법안에 따르면,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조직위원회’가 운영됩니다. 이 조직위원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공공기관, 법인, 단체 등에게 행정적·재정적 협조를 요청할 수 있으며, 해당 기관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협조해야 합니다. ..

News 2025.01.06

가톨릭 교회와 성 학대 사건: 진실 은폐의 실체를 마주하다

가톨릭 교회와 성 학대 사건: 진실 은폐의 실체를 마주하다가톨릭 교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깊은 신뢰와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종교 단체입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발생한 성 학대 사건들이 폭로되면서 교회는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건을 해결하기보다는 언론과 정치적 영향력을 동원해 사건을 은폐하거나 축소하려는 시도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교회의 도덕성과 투명성을 더욱 의심케 하며, 피해자와 대중 모두에게 실망을 안기고 있습니다.언론: 진실을 가리기 위한 도구로 전락교회가 운영하거나 연계된 언론은 진실을 드러내기보다 문제를 덮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바티칸의 공식 신문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 성 학대 사건에 대한 심층 보도를 거의..

Factos 2025.01.06

“피해자를 만드는 세계청년대회”

“피해자를 만드는 세계청년대회”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는 신앙의 결속을 강화하고, 청년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기 위한 긍정적인 의도로 기획된 행사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성 학대 문제와 그에 대한 미온적인 대응을 고려할 때, 이러한 행사가 단순히 축제의 의미를 상실하는 것을 넘어, 추가적인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포르투갈 가톨릭 교회와 성 학대 문제포르투갈 가톨릭 교회는 최근 수십 년간 만연했던 성 학대 문제와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한 사실로 인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처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1950년부터 2020년까지 최소 4815명이 어린 시절 성직자들에 의해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가해 성직자들에..

Factos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