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3

친구 따라 교회? 비리, 세습, 공포의 사이비 대한예수교장로회

친구 따라 교회? 비리, 세습, 공포의 사이비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 사회에서 개신교는 오랜 시간 동안 신앙 공동체로 자리 잡으며 많은 신도들에게 영적 위로와 지침을 제공해왔습니다. 하지만 대한예수교장로회를 포함한 주요 교단들이 보여주는 현실은 그 이상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세습 문제, 재정 비리, 권위주의적 운영, 도덕적 타락 등은 교회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순히 특정 교회나 목사의 일탈이 아니라, 교단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임을 시사합니다.1. 세습 -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다교회의 세습 문제는 한국 개신교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습은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신앙 공동체가 사적 권력과 이익을 위한 도구로 변질되..

Factos 2025.01.20

한국 개신교 교단의 범죄 문제, 신뢰 회복은 불가능한가?

한국 개신교 교단의 범죄 문제, 신뢰 회복은 불가능한가?한국의 대표적인 개신교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는 최근 끊임없는 성범죄와 부패 문제로 사회적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본래 신앙과 도덕의 중심이 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할 이들 교단이, 오히려 범죄의 온상으로 변질된 모습에 많은 이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끊이지 않는 범죄, 무너진 신뢰최근 감리회에서는 한 담임목사가 여성 신도 24명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피해자들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은 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라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범죄를 겪었고, 일부는 심각한 스트레..

Factos 2025.01.07

한국 개신교,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국 개신교, 어디로 가고 있는가?종교인가, 사이비인가에 대한 논쟁의 중심에서현대 사회에서 한국 개신교는 단순히 종교적 비판을 넘어 심각한 구조적 문제와 사회적 해악을 초래하는 집단이라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일부는 이를 정상적인 종교 활동의 일환으로 보지만, 또 다른 이들은 사이비적인 특성을 가진 집단으로 간주합니다. 이러한 주장의 배경에는 교회 내 성범죄 문제와 교단의 비윤리적 대응 방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끊이지 않는 교회 내 성폭력, 왜 해결되지 않는가?교회 내 성폭력은 오랜 시간 동안 반복되어 왔습니다. 미투 운동 등 사회적 변화 속에서도 교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은폐하거나 축소하려는 태도를 보여 왔습니다. 피해자의 용기 있는 고발이 이어지고, 법적 처벌이 내려진 경우도 있었지만..

Factos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