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로라 스그로(왼쪽)가 2024년 2월 21일 로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글로리아 브란치아니(가운데), 마르지암 코바치와 함께 앉아 있다. 브란치아니와 코바치는 유명한 모자이크 예술가 마르코 루프니크 신부로부터 영적, 심리적,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 사진 제공: Matthew Santucci/CNA 가톨릭 교회의 끝나지 않는 스캔들, 신부의 추악한 실체가톨릭 교회가 다시 한번 부끄러운 사건에 휩싸였습니다.마르코 루프니크 신부는 수십 년간 여성들을 조종하고 학대하면서 교회의 목자로서의 가면을 쓰고 성적으로 만족을 추구해왔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루프니크 신부는 자신의 성적 죄를 여성에게 사죄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부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행동은 교회 내부에서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