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는 러시아 정교회의 지도자인 키릴 총대주교의 발언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최근 키릴 총대주교는 러시아의 핵무기에 대해 특이한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이 무기들이 "신의 섭리 아래"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발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많은 이들은 이러한 발언이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키릴 총대주교는 또한 러시아의 핵무기가 국가의 독립과 자유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무기들이 소레파니모 수도원에서 신의 십자가의 보호 아래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푸틴의 동맹인 미하일 코발추크는 북극해의 노바야 제믈랴 핵실험장에서 핵무기를 시험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제안은 서양 국가들을 두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키릴 총대주교는 러시아가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라며 군사적 모험에 나서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러시아가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공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러시아와 국제사회 간의 긴장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핵무기의 역할과 러시아의 정책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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